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TPP 협상 참여국들과의 2차 예비 양자협의를 내달 말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12개 TPP 협상 참여국 가운데 추가 협의를 요청한 7∼8개국이 일단 2차 협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본은 당분간 미국과의 TPP 협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해와 2차 협의 일정 조율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최 차관보는 설명했다.
이달 초 완료된 1차 협의가 한국의 협상 참여에 대한 상대국의 견해를 듣는 성격이었다면 2차 협의는 TPP 협상의 쟁점별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최 차관보는 아울러 작년 10월 시작된 TPP 산업·분야별 영향 분석 작업도 내달 중에는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