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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품 국산화로 협력업체들 6000억 이상 실적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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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3. 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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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협력업체 컨벤션 개최
르노삼성자동차 2014년 협력업체 컨벤션 개최
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 경기 용인시 회사 중앙연구소에서 ‘2014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벤션을 통해 전 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와 200여개 협력업체들은 지난해의 성과와 올해 경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RNPO는 중장기 플랜을 통해 르노삼성 협력업체의 부품수출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크리스티앙 반덴헨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 총괄은 “한국 부품 협력업체들은 빠르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향후 한국의 부품협력업체들의 수출 기획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은 “르노삼성의 리바이벌 플랜의 성공은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올 여름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 수출 닛산 로그와 SM5, QM5 후속모델의 내수 및 수출에 있어서도 국내부품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올 하반기부터 연간 8만대 규모로 생산돼 전량 북미로 수출되는 닛산의 로그 후속모델의 부품 중 약 70%를 국산화시켰다. 이로 인해 협력업체들은 연간 약 6000억원의 실적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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