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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이용자 63% “구매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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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3. 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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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1 기아차, 전기차 쏘울EV 국내 공개(4)
기아차 쏘울 EV
현재 전기차를 이용하고 있는 운전자들은 향후에 전기차를 구입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관리공단은 26일 전기차 이용자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전기차 이용자 63%가 향후에 전기차를 구매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들 중 매일 전기차를 사용하는 운전자는 35%에 달했으며, 2~3일 이상 사용하는 운전자도 13%나 됐다.

전기차 충전에 들어가는 비용은 88%가 ‘월 5만원 이하’가 적당하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48%가 업무용으로, 28%는 레저용으로 전기차를 활용하고 있었다.

전기차 사용자들은 불편사항으로 충전시절의 확대, 짧은 주행거리 개선, 긴 충전시간 개선 등을 원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2010년에 전기차 에너지효율 시험방법을 개발해 기아차의 쏘울EV와 레이EV, 한국지엠의 스파크EV, 르노삼성의 SM3 Z.E. 등 총 4개 모델을 승인했으며, 최근에는 BMW i3의 승인을 위해 기술검토 중에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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