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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은 26일 전기차 이용자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전기차 이용자 63%가 향후에 전기차를 구매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들 중 매일 전기차를 사용하는 운전자는 35%에 달했으며, 2~3일 이상 사용하는 운전자도 13%나 됐다.
전기차 충전에 들어가는 비용은 88%가 ‘월 5만원 이하’가 적당하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48%가 업무용으로, 28%는 레저용으로 전기차를 활용하고 있었다.
전기차 사용자들은 불편사항으로 충전시절의 확대, 짧은 주행거리 개선, 긴 충전시간 개선 등을 원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2010년에 전기차 에너지효율 시험방법을 개발해 기아차의 쏘울EV와 레이EV, 한국지엠의 스파크EV, 르노삼성의 SM3 Z.E. 등 총 4개 모델을 승인했으며, 최근에는 BMW i3의 승인을 위해 기술검토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