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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르노삼성의 해” QM3·전기차·택시 등 대활약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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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3. 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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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5·SM5 등 활약도 여전, 하반기 ‘SM5 디젤’ 태풍의 핵
QM3_1
QM3
르노삼성자동차는 2013년 리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올해를 ‘재도약 원년의 해’로 삼았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지 7분만에 1000대 완판의 기록을 세운 판매 선봉장 ‘QM3’의 긍정적인 효과가 다른 차종 판매에까지 영향을 미쳐 올해 균형 잡힌 내수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또 QM5 전면 부 부분변경을 시작으로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르노삼성의 패밀리룩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5 디젤 모델이 내수 판매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QM3는 르노그룹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부드러우면서도 균형 잡힌 외관 디자인,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러피안 디젤 엔진의 획기적인 연비(18.5㎞/ℓ)는 QM3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운송비와 관세가 추가되는 수입차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2000만원 초반(2250만원)대 가격에 판매하는 것도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 QM3의 전용 부품의 경우 QM5 대비 평균 85% 수준으로 책정해 수입차 구매 고객의 가장 큰 불안 요소였던 서비스 비용에 대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미래자동차인 전기차 역시 르노삼성차의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11월 SM3 Z.E. 출시 이후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58%(환경부 보급대수 780대 중 453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시장 점유율을 60%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기술적용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한발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나의 충전 인렛으로 완속충전과 급속충전이 모두 가능한 카멜레온 충전 시스템과 국내로 최초로 적용된 배터리 교환시스템을 비롯해 현재 전국 120개의 전기차 전문 A/S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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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Z.E.
르노삼성의 경우 연 4만대 규모의 택시시장을 잡기 위해 택시전용 A/S 정비점 개설, 택시 기사들과의 대화의 시간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택시시장 공략의 첫 단계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택시전용 A/S 전문점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택시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신규 택시고객 창출하는데 있어 중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여기에 하반기부터 본격 수출 예정인 연간 8만대 수준의 닛산 로그 후속모델 생산을 시작으로 부산공장의 생산물량 확대는 생산안정화 및 고정비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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