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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백석·광적 주민들 하수관로 악취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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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4. 03. 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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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양주시 신천, 통합·집중형 지원 대상 오염하천 ‘선정’ 수질개선 대폭 향상 기대
양주시는 환경부 예규인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지침’관련 규정에 따라 지원 대상 오염하천으로 양주 신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지원사업은 생태하천, 하수도 등 다양한 수질개선사업을 오염 유역에 집중 투자하여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 및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부터 4년간 ‘백석·광적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수질개선대책인 4개의 핵심사업에 국비 600억을 지원받아 총 860억원이 투자, 정비할 계획이다.

서부지역의 중심지역인 백석읍, 광적면의 경우 그동안 민간투자사업(광적BTO, 백석BTL)의 해지 소송 등으로 사업이 붙투명했으나, 양주시의 오랜 노력 끝에 국비를 70% 지원받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핵심사업인 백석하수관로정비사업은 국고 200억원을 지원받아 총 2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공 2018년 준공될 예정이며, 광적하수관로정비사업은 국고 230억원을 지원받아 총 33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내년에 공사를 착공 2017년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진행 중인 은현하수관로정비사업도 국비 90억을 집중 지원받아 2015년말 준공할 예정이며, 신천하수처리장 내 간이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도 국비 130억원을 지원받아 내년도 실시설계를 착공해 2017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백석읍, 광적면 주민들이 기존 오수정화조를 사용해 악취와 정화조 청소 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사항 개선과 함께 개인주택까지 연결해주는 배수설비공사까지 포함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신천 수질개선 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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