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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사장 “신고리 3호기 내년 9월 준공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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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4. 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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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시험 실패로 케이블 전량 교체에 들어간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설비용량 140만kW)가 내년 9월 이전에 준공될 전망이다.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4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양수발전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블 교체 작업이 올 9∼10월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늦어도 내년 9월 이전에는 발전소 준공 승인이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리 3호기는 준공을 불과 수개월 앞둔 작년 5월 말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 사실이 드러난 바 있었다.

이에 원전당국이 공인기관 주관 아래 다시 한번 케이블 성능시험을 시행했으나 시험기준을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케이블 전량 교체라는 최악의 상황을 겪기도 했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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