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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UN과 개도국 에너지 사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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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4. 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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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7일 개최된 ‘에너지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에서 변종립 이사장(오른쪽)과 리 용 UNIDO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에관공
에너지관리공단은 UN산업개발기구(UNIDO)와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UNIDO 리용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UNIDO는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행 중인 UN산하 국제개발기구를 말한다.

이번 MOU는 에너지효율 향상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개도국에 에관공의 기술·정책적 노하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에관공은 개도국에 한국의 에너지효율 기기와 설비를 보급하고, 에너지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한 정책컨설팅 및 역량강화 세미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변종립 에관공 이사장은 “많은 개도국이 한국을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사회로 만드는 데에 앞장선 공단의 경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공단은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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