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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42회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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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4. 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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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은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42회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제이텍과 공동 출품한 하이브리드형 정전여과집진 설비로 금상 및 스위스 정부가 수여하는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발명전시회로, 올해는 41개국 624개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중부발전과 제이텍이 출품한 하이브리드형 정전여과집진설비는 미세먼지를 제어하기 위한 설비로 기존의 전기집진과 여과포 집진을 하나의 유닛에 융합한 기술이다.

현재 세계에서 단 3개국만이 개발에 성공한 기술로 배기가스 중 미세먼지 포집성능이 기존 전기집진기의 단점을 보완하여 8배 이상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최평락 사장은 “공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우수 발명품이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이 같은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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