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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화물운송 통합주선망 ‘화물마당’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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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4. 04. 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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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전국화물운송주연합회와 함께 화물운송 통합주선망인 ‘화물마당’(http://www.화물마당.com)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화물마당은 화물운송주선업체가 운송 화물을 등록하면 콜센터에서 운송 가능한 차량을 신속하게 확인·배차한다. 화물마당과 연계된 콜센터에 등록된 화물차량은 현재 3만여대에 달한다. 화물 정보를 입력하면 행선지·차종·화물종류 등에 맞춰 적합한 화물 차량을 수배해주며, 프로세스도 표준화돼 있어 거래 과정이 투명하다.

그동안에는 기업 화주와 물량 계약을 맺은 화물운송주선업체가 50여개의 개별 정보망에 선택적으로 화물을 등록하고, 차주를 물색해 화물 운송을 의뢰하는 구조여서 등록 절차부터 화물 배차까지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로웠다. 정보망마다 등록된 화물차량 대수나 운임요금, 운송 프로세스도 달라 배차 혼선, 운임 결제 문제가 발생했다.

화물마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선업체는 화물마당 홈페이지로 회원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개인 차주는 화물마당과 연계된 콜센터로 회원 가입을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재교 KT 공공고객본부장은 “화물 운송 거래를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해 화물운송주선업체의 경영 효율화와 거래 투명성 증대 등 화물운송주선사업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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