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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진흥회, 중남미서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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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5. 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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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중남미 시장개척을 6일부터 12일까지 브라질(상파울로), 베네수엘라(카라카스), 콜롬비아(보고타) 등 3개국에서 코트라 현지무역관과 함께 플랜트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중남미 3개국은 최근 삼성, LG, 현대, 기아 등 우리 기업의 활약으로 인지도 및 이미지가 대폭 개선되고 있는 지역이다. 진흥회는 우리 제품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만큼 이런 분위기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 플랜트기자재업체의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중남미 시장개척에 심혈을 기울여 온 ㈜오에스씨지, 자인테크롤러지(주) 등 7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한편 진흥회는 현지 방문 중 ‘베네수엘라 기계협회’와 상호 협력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베네수엘라는 원유, 천연가스, 알루미늄, 구리, 금, 철광석, 다이아몬드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진흥회는 에너지 및 개발인프라 분야의 기술협력과 우리 기계업계의 현지진출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박영탁 진흥회 상근부회장 박영탁은 “우리 기계업계는 그 동안 중남미시장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한-콜롬비아 FTA가 정식 발효되는 시점에 수출상담회를 열어 중남미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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