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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재난대응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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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학 기자

승인 : 2014. 05. 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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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내 신정관온천탕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실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실시1
아산소방서가 7일 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재난현장 대응 수습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7일 4층 대회의실에서 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 대응 수습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도상훈련은 재난 발생 시 단계별 재난상황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절차, 운영요원별 담당 임무숙지를 통해 주요 조치상황에 대한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 모색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지휘·통제역량 강화를 통해 재난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탕정면 소재 삼성트라팰리스 아파트 2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개 층 연소 확대된 상황’이라는 가상 훈련메시지를 제공한 후 통제단 각 부·반별 임무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해 발표·토론식으로 진행됐으며, 발표 후 통제단장의 강평을 끝으로 훈련을 마쳤다.

유인복 현장대응과장은 “이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각종 재난 발생 시에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상훈련이지만 실제 상황에 준하는 자세로 각 부·반별 각자의 임무를 숙지해 비상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정관온천탕 cpr교육
신정돤온천탕 관계자들이 심페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한편, 아산소방서는 지난 2일 관내 신정관온천탕에서 대중온천탕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및 응급처치 등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온천관광도시 생명존중 프로젝트’ 일환으로 관내 대중온천탕을 직접 찾아가 영업주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생활 응급 처치법을 보급함으로써 위급 시 응급처치능력을 향상시켜 구급차 도착 전 환자 상태 악화를 최소화하여 사망률을 저감하고자 추진됐다.

이 날 교육을 받은 신정관온천탕 관계자는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최초의 응급조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교육을 통해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최병석 구조구급팀장은 “온천관광 도시인 아산에서 노약자 등 관광객 안전사고 및 심 정지 환자가 빈번히 발생해 대중온천탕 관계자에 대한 밀착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련했다”며, “안전한 온천관광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 간 관내 대중온천탕 27개소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현장실습 교육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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