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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차량으로는 닛산의 쥬크, 한국지엠 트랙스, 르노삼성의 QM3 등이 있다.
이중 닛산의 쥬크는 독특한 외관과 강력한 주행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이다.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쥬크를 ‘콘셉트카라고 느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전면 헤드라이트는 기존 차량보다 훨씬 위쪽에 설치 됐을 뿐더러, 헤드램프는 마치 라디에이터 그릴 안에 있는 것처럼 자리를 잡았다.
쥬크는 CUV지만 차 상체 부분은 세단처럼 미끈했으며, 창문 옆에 달려 있는 뒷문 손잡이로 인해 측면 뒷부분은 쿠페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디자인만 놓고 보면 쥬크는 흔히 볼 수 있는 차는 아닌 셈이다. 실제 운전 중 “정식으로 수입된 차가 맞냐”고 물어오는 사람도 있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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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통합제어시스템‘을 적용,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연비 상태, 주행거리 등 각종 정보 표시는 물론 실내 온도 등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쥬크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4기통 1.6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이 같은 힘은 경쟁사의 CUV 보다 월등하다. 운전 내내 힘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없을 정도였다. 순간적인 힘을 내줘야 하는 상황에서는 기대 이상의 성능을 뽑아주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장착된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 변속기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더욱이 노멀(일반운전)·스포츠(속도감 있는 운전)·에코(연비 중심 운전)의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재미있다.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갖추고 있어 웬만한 세단보다 코너링 성능이 우수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쥬크의 공인연비는 12.1km/ℓ다. 다만 ‘공인 연비가 좀 더 높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다.
가격은 2690만~2890만원. 비록 경쟁차들에 비해 가격이 살짝 높은 것이 흠으로 지적될 수 있지만 강력한 주행성능과 개성 있는 외관을 원하는 운전자에게 쥬크는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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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쥬크(JUKE) (2)](https://img.asiatoday.co.kr/file/2014y/05m/26d/2014052601002183200113191.jpg)
![[닛산] 쥬크(JUKE) (3)](https://img.asiatoday.co.kr/file/2014y/05m/26d/2014052601002183200113192.jpg)
![[닛산] 쥬크(JUKE) (1)](https://img.asiatoday.co.kr/file/2014y/05m/26d/201405260100218320011319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