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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현대차에 따르면 9일 오전 정 부회장은 전용기편으로 출국했으며 미국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하게 된다.
정 부회장이 올해 미국을 방문하는 건 두 번째다. 앞서 정 부회장은 4월 뉴욕국제오토쇼 기간에 맞춰 현지 공장과 판매 법인을 방문한 바 있다.
한편 정 부회장이 미국을 방문하는 이유는 최근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는 미국 신차판매 시장에서 대응책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달 미국 신차판매 시장은 전년 대비 11.4% 상승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대차의 신형 제네시스와 신형 쏘나타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투입된 만큼 정 부회장은 마케팅 및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장기 전략 등을 수립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