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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미국서 리콜 결정...판매량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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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6.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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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기아자동차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K7 차량을 리콜키로 했다.

20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기아차 미국법인은 19인치 알루미늄 휠의 균열 문제로 2014년형 K7(현지명 카덴자) 3107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키로 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3년 2월1일부터 8월27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19인치 비크롬 알루미늄 휠을 장착한 2014년형 모델 3107대다.

이들 차량에 창착 된 19인치 알루미늄휠의 경우 제조 공정 중 불순물이 함유되거나 기공이 발생하는 등 휠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크랙) 가능성이 발견됐다.

기아차는 이달 중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 무상으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줄 방침이다.

앞서 기아차는 국내에서도 이달 초 같은 K7 2500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의 리콜 역시 미국과 같은 증상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2년 9월 21일부터 2013년 8월 27일까지 생산, 판매된 K7 2595대다.

한편 이 같은 리콜 등으로 인해 K7이 국내외에서 판매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기아차 관계자는 “문제의 증상으로 인한 피해 소식은 아직까지 접수되지 않았고, 19인치 휠에서만 리콜을 한 점으로 미뤄 판매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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