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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최저임금 7% 인상...영세 사업장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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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6.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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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사업장 연간 수조원 부담 늘것...최저임금 인상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공익위원과 노동계 책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15년 최저임금이 기존보다 7.1%오른 시간당 558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경총은 “1%대의 낮은 물가상승률과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7%가 넘는 고율 최저임금 인상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우리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존폐의 기로에 서있는 수많은 영세 사업장들은 추가적으로 연간 수조원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경총은 “해마다 반복되는 최저임금 고율인상은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에 막대한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이는 결국 청년, 고령자 등 취약계층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사용자위원은 중소·영세기업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한 채 이루어진 이번 결정으로 인해 파생되는 모든 문제는 공익위원의 현실을 무시한 결정과 이를 초래한 노동계에 기인한다”고 강조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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