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통령 주재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에서 제시한 6개 사업모델 가운데, 네가와트 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모델의 세부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가와트 발전’이란 기존 발전 방식과는 다른, 네거티브 발전 개념으로, 수요관리 사업자가 빌딩·공장과 계약을 맺고 절약한 전기소비 절감량을 모아 전력 거래시장 입찰에 참여해 수익을 창출하는 전력 수요관리 사업을 뜻한다.
한전은 울릉도에 이 모델을 적용하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운영, 민간 투자자 모집 등의 방법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단계, 2018년부터 2단계에 걸쳐 총 273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에 디젤 발전량 최소화에 따른 연료비 3207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