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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료전지’ 주력사업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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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7. 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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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건물용 연료전지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미국 클리어엣지파워의 자산과 영업부채를 3240만 달러에 인수해 ‘두산 퓨얼셀 아메리카’를 출범시켰다고 21일 밝혔다. 클리어엣지파워는 건물용 연료전지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앞서 두산은 지난 10일 국내 주택용 연료전지 시장 선도업체인 퓨얼셀파워를 합병을 경정한 바 있다.

두산은 이번 합병 추진과 인수를 통해 건물용과 규제 대응용 연료전지 원천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퓨얼셀파워와의 합병이 완료되면 주택용을 포함한 원천기술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인수 합병하는 두 회사의 기술력에 두산의 비즈니스 역량을 더할 것“이라며 ”연구개발에 집중함으로써 연료전지 사업을 향후 ㈜두산의 주력사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료전지 시장은 건물용, 규제용, 주택용으로 분류되며 지난해 세계시장 규모는 1조8000억원 규모다. 시장 전문 기관에 의하면 연료전지 시장은 연평균 3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018년 5조원, 2023년 4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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