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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8월 4일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여름바다의 낭만이 가득한 ‘제12회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몽산포해수욕장번영회가 주최하고 성신여대 조형연구소 등의 주관으로 30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모래조각은 썰물 때에 맞춰 모래 위에 스케치를 한 뒤 모래를 쌓고 그 위에 바닷물을 뿌리면서 손질해 작품을 완성하는 예술 활동이다.
특히 모래조각은 직접 만드는 재미도 있지만 개성과 정성이 담긴 작품의 감상과 함께 밀물에 스며드는 작품들을 보며 여름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다.
참가대상은 순수 아마추어로 2명에서 10명으로 구성된 팀이며 8월 3일까지 군 문화관광과 및 몽산포해수욕장번영회에서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인터넷(http://www.mongsanpo.or.kr/)을 통해 30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입상팀에게는 대상 100만원, 우수상(2팀) 50만원, 특별상(3팀)과 인기상(3팀)에 각 20만원 등의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드넓은 모래벌판이 완만하게 펼쳐진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여름바다의 정취와 모래 조각의 향연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