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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7월 37만9820대 판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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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8. 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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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 국내 5만9640대, 해외 32만180대 등 총 37만982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보다 4.4% 늘어난 실적이다.

국내 판매량은 0.6%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해외 판매는 5.2% 늘었다.

특히 신형 쏘나타와 신형 제네시스, 그랜저 디젤 등의 신차 효과 두드러졌다.

쏘나타는 신형 LF쏘나타(6366대)를 포함해 총 1만35대가 팔려 4개월 연속 내수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그랜저는 6월 출시된 디젤 모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작년 7월보다 10.3% 늘어난 8982대가 팔렸다.

반면 싼타페와 투싼, 맥스크루즈, 베라크루즈 등 4종의 판매량은 총 1만1천432대로 작년보다 26.6% 줄었다.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생산 수출이 9만7100대, 해외생산판매가 22만3080대로 작년보다 각각 2.9%, 6.2%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에 힘쓰고 질적인 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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