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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여고생’ 살해수법 경악…누리꾼들 “이런 악마들이…”, 방송도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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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4. 08. 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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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Y "여중생들의 잔혹한 살인 참혹"

김해 여중생 살해사건의 잔혹한 범행수법을 기사화한 본지 기사에 대해 누리꾼들이 공분했다. 뉴스Y는 이날 아침 방송을 통해 해당기사를 집중 다루기도 했다. /사진=뉴스Y 방송 캡처

본지 8월 5일자에 실린 <'김해 여고생 살해 암매장' 그들은 악마였다> 제하의 기사가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들의 잔혹한 범행수법에 누리꾼들은 댓글로 공분했고, 연합뉴스TV는 이날 아침 이를 토대로 장시간 토론에 나서기도 했다.


해당 기사는 공소장 및 재판과정을 통해 '김해 여고생 살해사건'의 피의자들이 지난 5월 여고 1학년 윤모양(15)을 어떻게 잔인하게 살해했는지를 낱낱이 전한 것이다.


또래인 피의자들은 윤모양을 상대로 성매매와 집단 폭행은 물론 토사물 강제 먹이기, 끓는 물 붓기 등 악행을 거듭했다. 윤양이 죽은 뒤에는 시신 얼굴에 불을 붙이고 시멘트를 뿌리는 등 말 그대로 '악마'의 행동을 보였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윤일병 사망 사건'과 겹치면서 사람들 분노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이 기사의 댓글을 통해 "저 괄호 안에 나이가 믿기질 않는다…대체 애들이 어떻게 저런 짓을 해", "이제는 청소년보호법도 없어야 해 성인보다 더 잔인해졌어. 다 필요 없고 똑같이 만들어", "저런 악마들이 어떻게 있지? 제발 신상공개하고, 아 어떻게 벌을 줘야 하지? 그냥 감옥 가는 걸로는 안돼" 라며 공분했다.


뉴스Y(연합뉴스TV)는 이날 오전 뉴스와이09 '미디어톡톡'에서 약 20 여분간 토론 형식으로 이를 집중 다뤘다.(사진) 대형 화면 가득 본지 해당기사를 띄워놓은 채 사회자와 이날 출연한 백성문 변호사는 이들의 잔혹한 범행수법에 혀를 내둘렀으며, 최근 범죄의 극악화를 우려했다.


이들은 '여중생들의 잔혹한 살인'을 주제로 '20대 남성들, 범행 공모 이유는?', '잔혹한 범행수법에 경악', '살인·사체 유기 여중생 처벌 수위는?' 등 기사 내용을 토대로 조목조목 사건을 파헤쳤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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