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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GT는 GTS와 GT 2가지 라인업이 있으며, 경쟁 상대는 포르셰 911과 재규어 F타입이다.
AMG GTS(배기량 3982cc)는 8기통 4.0ℓ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3.7㎏·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기까지 3.8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시속 310㎞이며 공차 중량은 1570㎏으로 1700㎏인 SLS보다 130㎏ 줄였다.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SLS(2억 5550만∼2억 8260만원)과 비교하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AMG GT(배기량 3982cc)는 최대출력 462마력 최대토크 58.8㎏·m이며 4.0초 만에 시속 100㎞를 돌파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04㎞이며 공차 중량은 GTS보다도 가벼운 1540㎏이다.
엔진은 앞차축, 변속기와 종감속·차동 장치는 뒤차축에 설치한 트랜스액슬 방식이며 앞·뒤축 무게 배분은 47대 53이다. 이는 1000분의 1초 만에 주행과 도로 상황을 감지하고 댐퍼의 강도를 자동 조정한다.
외관은 프런트-미드십 엔진이 들어간 차량 앞부분을 길게 뽑아내 대담하고 우아한 인상을 준다. 내부는 널찍한 대시보드를 올리고, 센터콘솔을 최대한 눕혀 각종 기능 버튼이 운전자의 손과 나란히 오도록 배치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서스펜션은 컴포트(일반)·스포츠·스포츠 플러스 등 3가지 모드를 선택 가능하며 스포츠 플러스는 폭이 좁은 곡선 주로나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게 했다.
AMG GT는 알루미늄 비중을 93%까지 높여 경량화를 추구했는데 강철 비중은 0.8%로 테일게이트와 문짝의 강성을 지탱하는 사이드바 등 단 2개 부품에만 강철을 사용했다.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진동 방지에도 탁월한 마그네슘으로 무게가 3㎏에 불과한 프런트 모듈을 생산해 최초 적용했다. 이 덕분에 연비는 약 10.6㎞/ℓ, 탄소 배출량은 216∼219g/㎞를 기록했다.
벤츠의 고성능 차량 AMG는 국내에서 작년에 446대가 판매됐고, 올해 8월 말까지 435가 팔려 작년 총 판매량을 바짝 따라잡았다. 강남대로·방배·삼성·부산 해운대 등 4개 전시장에 AMG 퍼포먼스 센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