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렌탈은 국내 주요 호텔과 예식장, 웨딩컨설팅업체 등과 제휴를 맺고 운전기사를 포함한 웨딩카 상품을 이르면 10월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정부가 10월부터 11∼15인승 이하 승합차와 3000cc 이상 웨딩카에 한해 운전기사가 딸린 렌터카를 빌릴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함에 따라 렌터카 업체들도 이에 대한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현행법은 장애인이나 외국인,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만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를 허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규제가 없어지면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kt렌탈 관계자는 “웨딩카 상품이 출시되면 고급 차량을 지인에게 빌리고 왕복 운행을 부탁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며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