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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타이완의 부품 공급사 관계자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지난해 벌어졌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사태’와 같이 초기물량이 충분치 않다고 전했다.
애플은 연말까지 아이폰6 시리즈 총 8000만대를 출하할 계획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아이폰5s가 출하된 물량(6000만대)보다 2000만대 많다. 이달 말까지 예상되는 공급 차질 물량은 1000만대다.
1000만대 차질로 인해 애플의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기지는 않지만 아이폰5s가 출시 직후 3일 만에 900만대를 판매한 것을 감안하면 여유가 있지는 않다라고 매체는 전했다.
9일(현지시간) 공개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화면은 커지고 두께는 얇아졌다. 애플이 자체 제작한 A8 칩을 탑재해 A7 대비 작업 속도가 25% 빨라졌고, 전자지갑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했다.
아이폰6는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싱가포르, 영국에서 9월 19일에 1차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10월 말로 예상된다. 이번에는 SK와 KT 외에 LG 유플러스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