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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슈퍼카 포르쉐·페라리·람보리기니 하반기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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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4. 09. 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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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하반기 잇따라 신차 출시
포르쉐, 페라리, 람보리기니 등 일명 ‘슈퍼카’로 불리는 명차의 국내 판매량이 대당 수억 원이 넘어서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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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는 7월까지 전년 대비 27.6% 증가한 1524대를 판매했으며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도 7월 출시한 ‘캘리포니아 T‘와 ’우라칸‘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전체 판매량이 작년보다 늘 전망이다.

포르쉐 911 타르가
포르쉐 911 타르가
포르쉐 ‘뉴 911 타르가(New 911 Targa)’는 오리지널 타르가처럼 B 필러 대신 개성적인 와이드바를, 앞좌석 위로는 소프트 톱과 C-필러가 사라진 랩어라운드형 리어 윈도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클래식 모델과 달리 소프트 톱을 버튼 조작만으로 19초 만에 여닫을 수 있다.

최상위 모델인 뉴 911 타르가 4S는 3.8리터 6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4.9kg.m이다. 포르쉐 더블 클러치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하면 최고속도 296km/h 제로백(0~100km/h)은 4.4초이며 판매가는 1억 5850만원이다

페라리 캘리포니아 T
페라리 캘리포니아 T
페라리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는 1987년 출시된 F40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터보 엔진을 장착한 페리리 모델이다. 쿠페에서 스파이더로 14초 만에 변형되는 접이식 하드톱 방식이며 2+ 시트 배치로 탁월한 실용성과 안락함을 갖췄다.

3.8리터 트윈 터보 8기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560마력 최대토크 77kg·m으로 이전 모델보다 출력은 70마력, 토크는 49% 강력해졌다. 최고속도 316㎞/h 제로백(0~100km/h) 3.6초로 판매가는 2억 7000만원부터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Huracan LP 610-4)‘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등 초경량 소재 사용으로 공차 중량은 1422kg에 불과하지만 강성은 뛰어나다. 슈퍼 스포츠카 최초로 헤드램프를 포함한 모든 조명에 최신 LED 기술을 적용했다.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으로 기존의 가야르도 엔진보다 더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자랑한다. 최고속도 325km/h 제로백(0-100km/h)은 3.2초이며 판매가는 2억 7000만원부터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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