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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생강한과, 중국 대륙 입맛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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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4. 09. 2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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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0925 생강한과 중국 박람회(2)
서산생강한과 명품화사업단 관계자들이 최근 중국 심양에서 열린 제14회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식으로 제공된 서산 생강한과가 14억 인구의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25일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지역 20여개 생강한과 생산업체들로 구성된 서산생강한과 명품화사업단은 최근 중국 심양에서 열린 제14회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해 판촉활동을 벌였다.

사업단은 생강한과 전시회, 바이어 수출 상담, 시식행사 등을 진행하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서산 생강한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중국인들은 지역에서 생산한 토종 생강과 찹쌀을 이용해 만든 생강한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사업단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산 생강한과는 미국과 캐나다, 대만 등 해외로도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특히 교황 방문 이후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주문량이 평소보다 20~3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 관계자는 “대산항과 중국 룡얜항 간 국제여객선이 취항하면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며 “중국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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