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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경남, 강원, 광주·전남, 경북, 충북 등 5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지역 기업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 산업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지역 산업육성사업’은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지역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
산업부는 5개 도시의 ‘14개 핵심과제’와 ‘10개 혁신도시별 네트워킹 과제’ 등 총 24개 과제의 수행기관을 정했다.
대표적으로 한국전력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과 협력해 도서 지역에 적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전력설비 기술을 개발해 도서지역에 설치, 운영한다.
또 가스안전공사는 진천으로 이전하면서, 충청지역 중소기업의 가스안전 부품제조와 원격진단 기술을 자문한다.
이번 사업에는 12개 공공기관과 기업·연구소·대학·기업지원기관 등 43개 기관이 참여해, ‘16년까지 매출 886억원, 신규 일자리 1446명 등의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