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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잣나무 숲에 환경성질환예방·관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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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10. 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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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소통하고 치유하는 그린닥터 중심지로 헬스토피아 다가가
_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조감도
국내 최대의 잣나무 숲을 가진 산소탱크지역 가평에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들어선다.

가평군은 14일 산림치유공간인 상면 행현리 축령산 일원에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현지에서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간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이하 환경성질환센터)는 4,645㎡부지위에 연면적 2,083.18㎡규모의 예방관리센터와 숙박동, 부대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과 치유의 공간으로 꾸며지는 환경성질환센터는 상담과 치료기능은 물론 어린이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강의, 검사, 진단하는 교육 및 의학영역, 요리 실습실, 맞춤형 식당 등을 갖춘 식품영역 등이 배치된다.

또한 야외에는 삼림욕장, 치유의 숲, 명상의 장 등 숲 휴양영역, 체험학습장, 유기농 텃밭 등 자연건강 영역이 자리해 치료, 놀이, 교육 등이 원스톱으로 이뤄지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헬스토피아를 이룰 이 사업은 100억원(국비 50억 도비 25억, 군비 25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6년 10월말 문을 열게 된다.

관계자들은 “환경성질환센터가 정서적 안정감을 물론 높은 치료 순응도를 기대할 수 있고 힐링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대의 잣나무 숲을 지닌 축령산 자락에 자리하는 환경성질환센터는 이 일대가 20m이상의 키를 가진 40~50년생의 잣나무가 가득해 산림치유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가평군측은 말한다.

잣나무와 편백나무에서 많이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비염 등 만성질환치료에 큰 효능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평군은 환경성질환센터가 조성되면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도권시민들의 예방과 치유관리에 큰 도움은 물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천연자원을 활용해 교육과 치료, 체험, 치유 기능은 물론 미래전략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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