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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택 KT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월드IT 쇼(WIS)’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년간 4조 5000억원을 투입하고, 5년간 300만명의 기가 인터넷 가입자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올레 기가 인터넷은 지난 2006년 상용화한 100Mbps초고속 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1Gbps속도를 제공한다. 4기가바이트(GB) 풀HD 영화 한편을 33초면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다.
KT는 최대 300Mbps의 기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올레 기가 와이어도 상용화할 계획이다.
남 부사장은 또 기가 인터넷에 앞서 콘텐츠 구축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인터넷만 하더라도 항상 인프라가 먼저 구축되고 콘텐츠가 제공됐다”며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UHD TV를 통한 채널 공급으로, 내년까지 3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KT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는 UHD채널 개국을 알리면서 내년까지 UHD채널을 3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