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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특수트럭 유니목 “없는 길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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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4. 10. 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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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제빙·제초를 비롯한 전천후 작업 및 도로 관리 등 다목적 차량
디퍼렌셜 잠금 장치로 미끄럼을 최소화해 높은 견인력
다임러트럭 유니목
다임러트럭 유니목 U500 / 제공 = 다임러트럭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는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서 특수트럭 유니목(Unimog)의 오프로드 시연 및 체험 행사를 23일 개최했다.

유니목은 제설·제빙·제초를 비롯한 전천후 작업 및 도로 관리 등 공공 분야에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다. 4륜 구동 방식으로 동절기에도 뛰어난 조향 안정성을 제공하고 앞·뒤 차축 간에 디퍼렌셜 잠금 장치로 미끄럼을 최소화해 높은 견인력을 유지한다.

시연은 독일 유니목 오프로드 전용시험장을 그대로 재연한 모글·급경사·워터웨이 구간 등 자연환경을 실제 험로로 구현한 구간과 장애물을 이용해 디퍼렌셜 잠금 장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4x4 주행 구간과 측면 경사 구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별히 가상 험로 코스에서는 독일 본사의 유니목 전문가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U5000 모델의 뛰어난 오프로드 기동성·파워·주행 안전성을 직접 선보였다. 내년 판매 예정인 U5000은 영하 18도에서도 엔진 시동이 가능하고 차축 스프링이 상하 30도까지 휘어져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하다.

박현주 다임러트럭코리아 특수차량 세일즈 & 마케팅 이사는 “유니목은 다른 특장차량이 작업이 불가능한 험로에서도 뛰어난 작업 수행 능력을 발휘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많은 공공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니목은 장비장착용 차량 UGN(U400·U500) 시리즈와 오프로드 전용 차량 UHN (U4000·U5000) 시리즈로 나뉜다. 국내에는 유니목 U400과 U500이 판매되고 있으며 90%이상이 U500 모델로 각 공공기관의 제설차량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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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 유니목 U500 / 사진 = 강태윤 기자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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