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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곤충생태관 미래식량 곤충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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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10. 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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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곤충생태관 미래식량 곤충 특별전
구리시(시장 박영순) 곤충생태관은 미래식량 곤충 특별전을 오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전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징그럽고 맛없어 보이는 곤충을 친근한 미래식량 이미지로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 이번 행사는 현재 국내에서 먹고 있는 말벌주, 번데기, 메뚜기 튀김 등의 약용곤충과 다른 나라에서 먹고 있는 귀뚜라미, 물장군 등의 곤충,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곤충 쿠키와 곤충 피자, 국내에서 식품으로 조리되어 나오는 곤충식품 전시 및 곤충음식 시식해 보기, 직접 곤충요리 해 보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곤충은 징그러운 이미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지만, 높은 단백질 함량, 짧은 사육기간으로 세계식량기구(FAO)에서는 인류를 기근에서 구할 미래 식량으로 지목하고 있다.

세계 및 국내에서도 식량으로서의 활용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현재 누에번데기, 메뚜기가 식품으로 허가가 됐으며, 올해 갈색거저리 애벌레와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가 한시적으로 식품허가 됐다.

구리시곤충생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은 휴무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은 자유 관람 형식으로 진행된다. 단체방문 시에는 구리시곤충생태관 홈페이지(www.guribugs.go.kr)나 전화( 031-551-8816, 070-4243-8816)로 예약을 하면 된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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