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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수소전기차 ‘G코드’ 공개...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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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4. 11. 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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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그릴이 3가지 색상으로 변화
이번 달 LA모터쇼에서 구제적 내용 공개
메르세데스 G코드1
메르세데스 벤츠의 수소전기차 ‘G코드’ / 출처 = 카버즈
메르세데스 벤츠의 수소전기차 ‘G코드’의 컨셉이 공개됐다.

4일 외신에 따르면 G코드는 콤팩트 크로스오버차량(CUV)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A클래스보다 하위 세그먼트로 알려졌다. 길이는 4100㎜로 GLA클래스보다 317㎜ 작고 너비는 1900㎜, 높이는 1500㎜로 예상되고 있다.

디자인은 메르세데스 벤츠 독일과 중국 스튜디오에서 공동 진행했으며 콤팩트 해치백 스타일에 짧은 오버행이 특징이다.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테일라이트와 21인치 알로이휠이 장착된다.

G코드는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전면부의 그릴이 빨간색·파란색·자주색으로 변하는 게 특징이다. 사이드미러가 없는 대신 두 개의 카메라가 A필러 위쪽에 장착된다. 수소로 구동되는 터보차저 엔진에 전기 모터가 결합된다.

전기를 생산하는 몇가지 컨셉도 제시됐다. ‘멀티 볼타닉(Multi-Boltanic)’으로 도장되는 차제는 햇빛이 비칠 때는 태양전지로, 바람이 불 때는 정전기로 전기를 만든다. ‘파워 온 더 무브 서스펜션(Power on the move suspension)’은 댐퍼와 스프링의 움직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내부에는 탄소 섬유로 만든 좌석과 커다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G코드는 이달 18일부터 열리는 LA모터쇼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다. 경쟁 차종으로는 아우디의 Q1이 거론되고 있다.

메르세데스 G코드2
메르세데스 G코드3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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