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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미국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올해의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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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4. 11. 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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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뉴스&월드리포트의 ‘보유가치가 가장 높은 SUV’에도 선정
CR-V만의 연비·주행성능·안전성 등 전체적인 완성도 높이 평가
2015 Honda CR-V
혼다 ‘CR-V’ / 제공 = 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R-V’의 신형 모델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올해의 SUV’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지난해 11월부터 1년 동안 새롭게 출시된 19종의 SUV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기본적인 제원 및 사양 측정·트랙 주행 테스트와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의 성능 테스트·전문가들의 종합 논의까지 세 단계로 진행됐다. 디자인·기술력·성능·연비·친환경 효율·안전·가치 등 다양한 항목이 반영돼 신뢰도를 높였다.

신형 CR-V는 연비·주행성·안전성능 등을 고루 갖춰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를 통해 개발한 파워트레인(2.4 엔진과 CVT 변속기) 적용으로 연비와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CR-V는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의 ‘보유가치가 가장 높은 SUV’에도 선정됐다. 평가는 주행기간 5년을 기준으로 주요 SUV 모델의 구입가 대비 잔존가치 비율을 산출했으며, 해당 비율이 평균치보다 우수한 5개 모델을 선발했다. 그 중에서도 혼다 CR-V(50.7%)가 가장 보유 가치가 높은 차로 분석됐다.

이와 더불어 영국 대표 소비자 전문지 Which?의 ‘가장 믿을 수 있는 SUV’에도 선정됐다. ASEAN NCAP(아세안 지역 신차 안전 평가제도) 충돌테스트서는 최고 등급을 회득했다.

한편 혼다의 신형 ‘CR-V’는 지난해 미국에서 30만대 이상 판매됐으며,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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