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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공무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고령농가를 중심으로 일손돕기를 펼쳤다.
현재까지 36개 부서에서 600백여명의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과수 및 생강 수확, 마늘 심기, 콩 수확 등 수작업으로 많은 일손이 필요한 작업을 지원했다.
대규모 인력 동원 대신 10~15명 단위 지원을 펼치고, 중식과 작업도구를 준비 농가의 부담이 없도록 했다.
생강 재배 농민 유모씨(70·인지면 애정리)는 “비싼 인건비를 준다해도 사람을 구할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시청 직원들의 도움으로 수확을 무사히 마쳤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지난 10월 29일에는 서산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서산발전협의회(회장 이완섭 시장) 회원과 관계자 70명이 팔봉면의 한 농가에서 사과 수확을 돕는 등 기관·단체들도 적극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