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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오늘은 어려운 이웃 위해 김장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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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11. 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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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하는 날(새마을지회)

구리시 새마을 운동 구리지회(회장 안정섭)와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사랑나눔단(단장 이소범)은 11월 17·18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장 행사는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홀로 사는 노인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구리시와 새마을 운동 구리시지회에서 행사에 필요한 각종 물품과 인력, 장비를 마련하고,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사랑나눔단에서 3천만 원 상당의 5000포기의 절임배추와 고춧가루, 젓갈 등 양념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순 구리시장 내외분과 안정섭 새마을 운동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하여 150여명의 새마을 가족과 사랑나눔단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렇게 담근 5000포기의 김장김치는 10킬로그램 들이 2000개의 박스에 담겨 8개동의 소년소녀가장과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되고, 장애인 생활시설에도 전달된다.

김장하기 행사에 참여한 박영순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의 봉사와 후원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우리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훈훈한 온정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사랑의 김장하기에 배추 등을 후원하고 있는 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은 구리농수산물공사 전 직원, 구리청과를 비롯한 5개 도매법인과 중도매법인 8개소에 종사하는 상인들이 뜻을 모아 2009년 7월 발족하여 관내 소외된 곳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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