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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치매 및 우울증, 정신질환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고 더불어 인지강화프로그램 및 방문서비스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등 치매를 사전에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각종 지원혜택을 제공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경제적 비용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치매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치매진단검사에 2012년 1차 선별검사에 3033명의 노인이 참여한데 이어 2013년 총 4111명이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는 10월말까지 3850명이 참여하는 등 그 참여자가 매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2차 진단검사에 174명이 참여해 경도인지 장애가 45명, 치매확정자가 50명(경도 50, 중등도 1명)이었다. 또한 3차 진단을 통해 알츠하이머 31명, 혈관성치매 등의 진단을 받은 노인이 2명 등 33명이 그 원인까지 검진 받았다.
치매진단 사업은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성 질환의 증가로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증가되고, 가정 불화요인으로도 대두됨에 따라 치매 우려자를 조기 발견해 관리하고 중증 치매로의 발전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60세 이상 군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보건소 치매상담실에서 무료로 치매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막기 위해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확장시켜가고 있으며, 올해 역시 농한기인 12월부터 그 참여율이 더욱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검진과 예방을 통해 관리하면 중증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서 벗어나서 누구든 60세 이상이면 자발적으로 치매진단에 참여해 사전에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막아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