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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용마터널 긴급구조 출동 가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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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11. 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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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용마터널에서 화재발생 대비를 위한 가상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구리소방서는 지난 18일 오후 구리시 아천동 소재 용마터널에서 화재발생 대비를 위한 가상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용마터널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서부터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으로 이어지는 약 2.5㎞ 길이의 일방향 병설터널로 오는 21일 개통된다.

이날 훈련은 개통에 앞서 현지 적응 및 대응 훈련으로 실시돼 구리소방서뿐만 아니라 서울 방향에서 근접이 쉬운 서울 중랑소방서(서장 김선영) 등 13대의 소방차량, 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긴급구조통제단까지 가동하는 종합적인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용마터널 구리 암사대교~면목동 사가정 방향 500m 지점에서 버스와 화물차량 추돌사고로 터널 내 버스전복 및 화물차량 화재로 사망자2명을 포함한 17명의 인명피해 상황을 가상해 재난현장의 신속한 차량진입통제, 터널 내 화재진압·농연 속 인명구조, 소방차량 진·출입훈련 등으로 진행됐으며, 터널 내 설치 된 소방시설 활용 및 관계자의 초기 대응 활동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구리소방서 정요안 서장은“터널 내 화재는 신속한 화재진압이 이뤄지지 않으면 밀폐된 공간에서 화염분출 및 유독성 농연으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상시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터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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