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참가기업들은 엑스포 한국공동관에서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 비콘을 활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용기기 관리 솔루션, 온습도 관리를 통한 홈네트워킹 서비스 등 IoT 기술·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중 블락스톤은 바르셀로나시에 매립형 센서를 구축하는 스페인 업체와 5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및 양산공급을 추진하는 내용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달리웍스는 이스라엘, 프랑스, 스페인 기업의 하드웨어에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을 결합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각각 맺었다.
신규 스타트업인 ‘코너스톤 테크놀로지’는 이스라엘 기업과 재난 대피 관련 IoT 서비스를 바르셀로나 및 미국지역에서 실증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약을 맺었으며, ‘어비팩토리’는 웨어러블 관련 기기 스페인기업과 기술 협력 및 현지 생방송에도 출현하는 등 현지에서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산네트워크는 스마트 스쿨 솔루션과 관련된 상담을, 에이엠텔레콤은 초광대역통신(UWB)관련 유럽기업들과 상담을 진행, 향후 유럽기업들과의 공동 연구개발(R&D) 추진가능성도 확인했다.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국내 사물인터넷 기업들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이번 체결된 기업 간 사업협력 양해각서(MOU) 등을 기반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실질적인 해외진출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