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미래부-대전시 업무협약으로 정상화된 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조성사업은 중앙부처·지자체 등의 모든 행정 및 인허가 절차를 완료해 토지보상 등 지구개발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또 그간 부지문제로 사업추진이 부진했던 중이온가속기 건립사업도 부지(95만2000㎡)를 최종 확정하고 과학벨트 핵심 대형 기초연구시설로서 장치제작·구축과 시설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거점지구 조성은 사업시행자인 LH공사가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하며 개발 면적은 344만5000㎡(신동 164만3000㎡, 둔곡 180만2000㎡)이다.
중이온가속기 95만2000㎡(27.64%), 산업시설용지 124만2000㎡(36.05%), 공원·녹지 44만7000㎡(12.99%), 주거·근린생활용지 21만2000㎡(6.16%), 상업·업무용지 6만4000㎡(1.88%), 공공시설용지 48만7000㎡(14.16%) 등이 공급되며, 정주인구는 6240명, 주택규모는 2466세대(공동주택 2136세대, 단독주택 330세대)로 계획돼 조성된다.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는 2015년초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개발이 착수되면 2015년 착공해 2019년까지 거점지구 조성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과학벨트 핵심기초연구시설로서 중이온가속기를 신동지구 부지 사용이 가능한 2016년 착공해 2021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희귀동위원소빔을 제공하는 가속기를 완공시킬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중이온가속기가 완공되면 중이온가속기를 활용한 핵물리, 물성과학, 의생명 등 국내외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모여 공동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초과학 수준을 한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