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환경재단, 건건서해, 그린빌7단지, 푸르지오4차 아파트, 환경인증제 최고등급 받아

경기도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21(대표이사 신윤관) 건건서해, 그린빌7단지 및 푸르지오4차 아파트가 공동주택 환경인증제에서 최고등급인 그린(Green)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안산시 환경재단 에버그린 21은 건건서해, 그린빌7단지, 푸르지오4차 아파트가 환경인증제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공동주택 환경인증제는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가정의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에너지 사용을 진단하고 개선하도록 도와주어,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개선 이행 정도에 따라 그린(Green), 블루(Blue), 옐로우(Yellow) 등급으로 인증한다.

현재까지 37개 아파트 단지가 에버그린 공동주택 환경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1월 26일과 28일에는 건건서해, 그린빌7단지, 푸르지오4차가 그린(Green) 등급을 받아 인증수여식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에 최고등급을 받은 건건서해, 그린빌7단지, 푸르지오4차는 가정 에너지 중 온실가스 비중이 높은 전기에너지를 2년전 평균대비 4.5~7.6%이상씩 절약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