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아토피 예방 대작전’, 700여 아이들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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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보건소는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아토피 예방교육 인형극 ‘신나는 아토피 예방 대작전’을 2회에 걸쳐 진행해 가평유치원·청평초등학교 등 13곳 총 700여명의 아이들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안심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위생에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하고 또한 아이들 스스로 깨끗하게 몸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건강하고 청결한 생활이 아토피 피부염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임을 알려주고, 보습제사용, 마스크사용, 손씻기와 손톱깍기 목욕법 등 구체적인 아토피 예방법도 전했다.
이번 인형극의 주인공은 아름다운 꽃마을 요정 몽몽이와 나나다. 이들 두 요정에게 못된 아토피대마왕과 집먼지진드기, 인스턴트괴물 부하들이 마을 이곳 저곳에 숨어서 몽몽이와 나나를 힘들게 한다.
이런 두 요정에게 보건선생님이 나타나 아토피 대마왕을 물리치는 비법을 전해준다.
인형극 진행은 교육극단 ‘인형커뮤니케이션’에서 했으며, 인형극 관람에 앞서 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레이저 쇼를 비롯해 레크레이션 및 재미있는 동요와 율동, 동요메들리 등 10분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첫 공연을 본 가평유치원 한 원생은 연극 후 선생님의 질문에 “아토피 대망왕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나도 물리칠 수 있어요”라고 큰 소리로 대답하며 아토피 예방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 관리 방법을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이 조기에 배우고 또 스스로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라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아토피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