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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은 문화재기본계획에 관광자원으로서 문화재의 활용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의무를 문화재청장에게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 의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은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가치가 매우 높지만 세계문화유산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미비한 실정이기에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세계적으로 알리도록 하는 국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특히 구리시 동구릉은 9개의 왕릉이 모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조선시대 왕릉 집단 군락으로 동구릉을 포함한 조선시대 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기에 앞으로도 동구릉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앞서 2014년도 문화재청 국정감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 예산이 현재 부실한 상황을 지적하며 특히 구리시 동구릉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문화유산을 관광 상품화해서 국가 이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구할 것을 적극적으로 제안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문화재청장과 함께 구리시 동구릉을 방문해 “동구릉 정문권역 복원기획추진단(가칭)”을 구성하는데 합의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