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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노인복지관 방문.. “효자정당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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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훈 기자

승인 : 2014. 12. 11. 15:05

노인 복지 예산 노력 설명.. 급식 배식 봉사도 나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1일 서울 중랑구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급식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우 원내대표는 특히 이날 어르신들에게 2015년도 예산안에 배정된 ‘노인관련 복지 예산’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우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은 이번 예산심의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뒀다”면서 “예산심의기간 날밤을 새고 정부여당을 상대로 끝까지 주장했던 것 중 하나가 경로당 냉난방비와 노인 일자리 확대 예산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구입비(596억원) △노인일자리 예산(106억원 증액) △노인 의치틀니 지원(17억원 증액) △치매관리(11억원 증액) △실명예방(8억원 증액) △인공관절수술비지원(20억원 증액) 등의 예산을 늘리기 위한 새정치연합의 노력을 설명했다.
윤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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