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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 현대차 부사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행사에서 경쟁 모델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캠리 외에도 포드의 퓨전을 제시했다.
곽 부사장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차는 연비만 좋으면 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차로 주행 성능까지 진일보한 차량”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2015년을 하이브리드차 대중화 시대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16인치 타이어 기준 ℓ당 18.2㎞로 기존 제품보다 8.3% 향상됐다.
엔진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156마력, 19.3㎏·m으로 1세대 쏘나타보다 각각 4.0%, 5.5% 높아졌고, 엔진과 함께 출력을 담당하는 38㎾급 하드타입 전기모터의 출력도 기존에 비해 8.6% 높아졌다.
가격은 스마트 모델은 기존 제품 대비 25만원 낮춘 2870만원, 주력인 모던 모델은 13만원 낮춘 2995만원으로 책정했다.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3200만원에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