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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올해 초부터 전국 각지 8개 터미널에서 시범운영한 음향시설을, 전국 190여개 택배터미널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범운영 택배터미널에서는 자체적으로 편성표를 작성해 업무사항 공유, 서비스 교육, 택배기사 생일 축하 등 경조사 공지, 희망곡이나 라디오 청취 등 현장 상황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침에는 클래식 음악을, 하루 일과가 끝나가는 저녁 시간에는 최신가요를 편성하는 방식으로 현장 상황에 맞춰 선곡을 하고 있다.
또 월요일에는 공지사항, 화요일에는 재미있는 사연 공유, 수요일에는 축하이벤트, 목요일에는 영업 성공사례 등 요일별로도 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해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경기도 이천 터미널의 설문조사 결과, 구성원의 75%가 음악, 방송 운영이 “즐겁고 활기찬 현장 분위기 조성, 상쾌한 하루 시작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15%는 “긴급한 사항이 신속하게 공유돼 좋다”고 답했으며, 그외에도 “전달사항을 자리이동없이 받아서 좋다” 등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