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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뷰’, 북한 인터넷 다운 논란에도 25일 온라인 배포…회당 6천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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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4. 12. 25. 06:57

영화 '인터뷰', 북한 인터넷 다운 논란에도 25일 온라인 배포…회당 6천6백원 / 사진=유튜브 캡쳐

 북한 인터넷 다운으로 화제가 된 영화 '인터뷰'가 온라인을 통해 배포된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는 24일(현지시간) 독립 영화관을 통한 영화 '인터뷰' 상영과 별도로 유튜브 등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이 영화를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화 '인터뷰'는 구글의 콘텐츠 장터 '플레이'와 영상 서비스 웹사이트 '유튜브 무비', 또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비디오' 등을 통해 주문형비디오(VOD) 형식으로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한국시간으로는 25일 오전 3시부터 회당 5.99달러(6천600원)에 영화 '인터뷰'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인터뷰' 제작사인 소니는 북한발(發) 사이버 공격으로 유명 배우들의 개인정보와 사내 경영기밀 등을 절취당한 바 있다.


 북한 인터넷 다운 논란 영화 '인터뷰' 온라인 배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 북한 인터넷 다운 논란 영화 '인터뷰', 온라인으로 봐야겠다", " 북한 인터넷 다운 논란 영화 '인터뷰',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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