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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싱데이란? 크리스마스 다음날…“해외 직구족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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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4. 12. 26. 08:51

박싱데이란? 크리스마스 다음날…"해외 직구족 모여라"
 박싱데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싱데이(Boxing Day)란 크리스마스 다음날로, 많은 영연방 국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함께 휴일로 정해 성탄 연휴로 하고 있다.

박싱데이는 영국뿐만 아니라 여러 유럽 국가에서도 휴일로 지정됐으며, 성 스티븐의 날 또는 크리스마스 다음날로 불린다.

박싱데이는 옛 유럽의 영주들이 이날 주민들에게 상자에 담은 선물을 전달한 데서 유래했다. 

미국 영국 등에서는 이날 소매점들이 재고를 없애기 위해 대규모 할인 판매를 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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