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고용부)는 이같은 내용의 ’14년 하반기(10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지난 3분기 구인인원은 69만 9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6만 3000명(9.9%) 증가했고, 채용인원은 61만 6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7만명 늘었다.
직종별로는 경영·회계·사무 관련직, 건설관련직의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다.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문화·예술·디자인·방송 관련직, 농림어업 관련직에서 높았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의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다.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교육서비스업, 건설업 등이 높게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이 300인 이상 보다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다.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도 300인 미만이 300인 이상에 비해 높았다.
지난 3분기 동안 사업체에서 구인했지만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8만 3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6000명(-7.2%) 줄었고, 미충원율은 11.9%로 전년 동기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
운전 및 운송 관련직(1만 8000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8000명), 음식서비스 관련직(7000명) 등이 미충원인원이 많았다.
산업별로는 제조업(2만 4000명), 운수업(1만 7000명), 도매 및 소매업(7000명) 등의 순으로 미충원인원이 많았다.
이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기대와 맞지 않거나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어서 미충원 인원이 많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 및 생산활동을 위해 더 필요한 부족인원은 26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4000명(-1.5%) 줄었다. 인력부족률은 2.4%로 전년 동기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의 향후 6개월 동안 채용계획인원은 29만 70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9000명(3.2%) 증가했다.
직종별로는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만 5000명), 운전 및 운송 관련직(3만 4000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2만 5000명) 등이다.
산업별로는 제조업(8만 1000명)이 가장 많고, 운수업(3만 3000명)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만 8000명) 등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