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28일 2015년에 추진했다고 밝힌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우선 총 226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친환경 양식어업육성사업’은 수산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사전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미리 선정해 충분한 준비기간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수부는 지난 10월 우량종묘생산 등 양식기술 및 기반구축, 친환경적 양식시스템 도입, 산업적 육성이 필요한 품종의 대규모 양식단지 등 세 개 분야에 대한 신규 사업 예정 지자체를 공모를 통해 선정한 바 있다.
또 국비 151억원이 지원되는 ‘친환경 에너지보급사업’도 내년에는 새로운 에너지 절감시설인 인터버시설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그 효과 평가결과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후화된 양식시설을 현대식으로 신·증축 또는 개·보수하는 ‘양식시설현대화사업’도 648억원의 자금이 투입돼 양식 생산성 향상과 경영개선에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석 해수부 양식산업과장은 “2015년도 사업에는 사전 공모 추진,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 등 기존 사업을 개선하려는 다양한 고민이 반영돼 있다”면서 “그런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