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30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업무효율화 방안과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앞으로도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는 등 효율화 효과가 직원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만경영 개선 작업이 아직 이행되지 않은 40개 공공기관에는 임금동결이라는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토록 해 내년 중에는 이를 반드시 완료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공공기관의 정년연장은 임금피크제와 연계해서 추진되도록 하고 고졸 채용도 확대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최 부총리는 “2014년을 되돌아 평가해보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다한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경제성장률이 올해 3.4%를 기록하고 내년에도 3.8%로 전망되는 등 경제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만큼 구조개혁을 할 체력을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인 시각이 반영된 정책 수립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다.
최 부총리는 “향후 예상되는 인구구조 등 중장기적인 문제들을 감안한 정책수립 필요성 때문에 재정기획국을 신설했다”면서 “앞으로 각종 정책을 만들 때에는 이런 시각들이 반영되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