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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4300개 부품 가격 인하...최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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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1. 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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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4300여개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범퍼·엔진후드·휀더·헤드램프·테일램프 등의 외장부품과 배터리·브레이크 패드·에어필터·브레이크오일 등의 유지보수품과 소모품이다. 가격 인하 폭은 최대 28%, 평균 4.6%다.

벤츠 공식 재제조 부품인 순정 르만부품도 가격이 조정된다. 엔진·에어컨 컴프레서·제너레이터 등의 가격이 최대 20%, 평균 5% 인하된다.

죠규상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애프터서비스(AS) 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부품 가격을 인하했을 때 벤츠 고객뿐 아니라 잠재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부품 가격 인하를 통해 고객들이 차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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